팝스타 두아 리파, 7년 만의 내한 공연 확정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30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두아 리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팝스타 두아 리파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2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아 리파의 내한은 2018년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 발매 이후 6월부터 진행되는 ‘레디컬 옵티미즘’ 월드 투어 일환으로 독일, 크로아티아, 프랑스, 영국 공연은 모두 매진됐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