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브레이크] 개막이 코앞…주축투수들이 사라졌다■ 새 시즌 앞두고 도드라지는 각 팀의 큰 구멍삼성, 용병 밴덴헐크 내달 중순께 합류두산은 이용찬 SK는 박희수 이탈 비상KIA-한화도 윤석민-박정진 없이 개막NC는 시즌 초반 중심타자 나성범 공백페넌트레이스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팀은 시범경기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며 30…2013-03-27 07:00
[사커토픽] 이청용-지동원, 카타르 옆구리를 찔러라■ 측면공격 맡은 해외파 콤비 ‘대표팀 갈증’ 해갈할까?이청용, 1년 재활 마치고 영국서 맹활약1년9개월 만에 국내서 A매치 출전 의욕지동원, 대표팀 제외·교체 출전 등 설움배후 침투로 이근호와 위치 바꿔 골 사냥최강희 감독의 국가대표팀이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2013-03-26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봉중근 ‘박병호는 내 봉이야’■ 미디어데이…얽히고설킨 대결구도 ‘후끈’자기 책에서 약한 타자로…박병호 발끈정근우-김태균 노래실력 두고 티격태격서재응, 절친 김선우와 맞대결 3패 불복한솥밥 먹던 김시진-염경엽 올핸 적으로실타래가 꼬이듯 얽히고설켰다.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2013-03-26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KIA 1위·NC 5위 만점 리허설윤석민·김진우 공백속 임준섭·양현종·앤서니 맹활약L·C·K포 파워에 김주찬까지 가세…공격력 극대화 신생 9구단 NC, 5승 1무 6패 ‘만만찮은 전력’ 호평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KIA가 올 시범경기를 1위로 마쳤다. KIA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2013-03-25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라이벌 아니라고?…‘경남 라이벌’ 맞다 아이가!■ NC가 롯데를 만났을때…싸움 좀 붙이지 말라던 NC 뒷심야구로 역전승“신생팀과 동급?” 불쾌한 롯데, 한방 얻어 맞아김경문 감독 “그래봤자 시범경기” 의미 축소김시진 감독 “정규시즌 준비 잘하겠다” 다짐NC와 롯데가 21일 마산구장에서 첫 공식 맞대결을 펼쳤다. NC 김경문 감독,…2013-03-22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넥센 발야구 1원칙 ‘뛰는 만큼 막아라’지난 시즌 이어 시범경기 팀 도루 1위허도환까지 뛴다…전 타순 도루 압박상대 팀 도루는 불허 ‘주자 홀딩’ 강조염경엽 감독 캠프때 투수 퀵모션 개선넥센은 올 시즌 ‘뛰는 야구’를 주창하고 있다. 지난 시즌 팀도루 179개로 1위에 오른 팀이다. 올해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당연하…2013-03-21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대전구장, 이제 잘 맞아야 넘어간다■ 넓어진 대전구장이 가져올 변수들좌우 3m·중앙 8m 펜스도 0.4m 확장김응룡감독 “투수들 방어율 내려갈 것”발빠른 외야수 없어 수비에는 되레 독한화, 외야진 중계플레이 등 집중훈련대전구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외야는 넓어졌고, 인조잔디에서 천연잔디로 옷을 갈아입었다. 한때 투수들…2013-03-20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NC vs 한화=꼴찌는 없다…NC vs 롯데=향수의 전쟁■ 2013 신라이벌 구도 흥미진진한화 투수진 약화, 신생팀 NC수준 전력 평가4월 16∼18일 정규시즌서 첫 3연전 맞대결NC, 홈팬 확보·연고지 안착 위해 롯데전 중요21일 시범경기·4월 2일 NC 리그 데뷔전 격돌흥미진진한 모든 역사의 순간에는 적수, 라이벌이 있었다. 승부의 세…2013-03-19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돌아온 큰 마님 박경완…SK 안방 되찾을까?■ 박경완 1군 복귀…이르면 내일 출장최고조 타격 컨디션에 이만수 감독 콜팀 주전급 포수 줄부상…더없는 기회SK 베테랑 포수 박경완(41)이 1군 복귀를 위한 테스트를 받는다. SK 이만수 감독은 17일 문학 한화전에 앞서 “박경완이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2013-03-18 07:00
[베이스볼 피플] 넥센 서건창 “내게 야구는 오직 도전입니다”■ 넥센 서건창드래프트 낙방·신고선수·방출·현역 제대·넥센 입단…1년 만에 꿰찬 주전 2루, 시련 있었기에 값진 인간승리 시범경기 4할 맹타 불구 “출루율 등 더 높은 목표 도전”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그는 무수한 들꽃 중의 하나였다. 발길에 차이고, 비바람에 흩날려도, 누구 하나 …2013-03-16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LG 마운드 ‘트윈 사이드암’ 장착?■ 우규민·신정락 선발 구상…LG의 ‘색다른 시도’신정락, SK와의 시범경기 5이닝 무실점선발 전환 OK…우규민은 이미 선발 꿰차선발진에 비정통파 투수 2명은 드문 경우‘실력 위주 기용’ 원칙…류제국 합류 변수‘토종 선발’ 기근에 시달리던 LG가 2013시즌 새로운 시도를 할 전망이다…2013-03-16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적이 된 두산…김경문 “한 수 배워야지”■ 두산-NC 첫 1군 맞대결…포항구장 표정“1군하고는 다 처음” 선수 테스트 포커스친정상대로 첫 공식경기…담담한 소회“니퍼트의 묵직한 공…타자들에 큰 도움”14일 포항구장에선 두산과 NC의 대결이 펼쳐졌다. 여타 시범경기와 달리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경기였다. 김경문 감독이 NC 사령…2013-03-15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잠수함 심정, 잠수함이 안다■ ‘찰떡궁합’ 넥센 김병현-이강철 코치“투구판 위치 가운데로 옮기면 편하다”이 코치, 현역 경험 살려 투구폼 조언“예전 나와 같은 고민” 이심전심 코칭김 “첫 날은 적응단계…몸에 익힐 것”넥센 김병현(34)은 요즘 인터뷰 때마다 이강철(47) 수석코치 얘기를 꺼낸다. 잠수함 투수 역…2013-03-14 07:00
[사커토픽] 바르샤 ‘메시아’ 메시■ 박건하 전 올림픽대표팀 코치가 본 메시와 바르샤챔스리그 16강 2차전 AC밀란전 2골팀 4-0 대승 이끌어…8강 진출 ‘기적’“몸 무거웠지만 세계 최고 클래스 입증사비의 발끝에 AC밀란 빗장수비 뚫려”리오넬 메시(25)가 부활하자 FC바르셀로나(스페인)도 살아났다. 바르셀로나는 …2013-03-14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뛰는 발야구 위에 나는 수비 있다KIA·넥센·두산 등 발야구 부활 선언기동력 묶을 수비 중요성 덩달아 커져선동열 감독 “외야 수비 김원섭 중용”KIA 선동열 감독은 올 시즌 ‘팀 200도루’를 선언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도 주루코치 시절,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한 베이스 더 가는 공격적 주루’를 올 시…2013-03-13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염경엽 ‘매뉴얼야구’ 히트 예감■ 베일 벗은 ‘염경엽 야구’넥센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소리 없는 강자’로 통했다. 넥센과 연습경기를 치른 팀들마다 “확실히 달라졌다. 지난해보다 많이 강해졌다”며 자체적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소문도 들렸다. 사령탑으로 첫 시즌을 시작하는 염경엽 감독 역시 “시즌 때 어떻게 하…2013-03-12 07:00
[사커토픽] 유효슛으로 살펴 본 K리그 클래식 최강자는?■ 전북, 유효슛 11개중 5골 ‘순도 짱’전북 27번 슛 중 11개 골문 향해…골 적중률 45% 수원 34회 슛서 3골·서울은 32회중 4골 효율 낮아강원 골 성공률 33%·인천은 30% 순도는 더 높아2013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이 팀당 2라운드씩 소화했다. 초반이라 ‘다…2013-03-12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박희수 전력 이탈…SK ‘뒷문’ 비상■ 박희수 WBC 진통제 투혼 후유증국가대표 책임감에 무리한 출전 탓“시범경기 나섰다간 시즌 망칠 수도”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재활 전념SK, 대체 마무리로 송은범 등 물망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거센 후폭풍이 SK의 뒷문을 덮쳤다. 9∼10일 시범경기 개막 2연전에는 김태…2013-03-11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2007 김태완, 파괴력은 이대호급■ 2007 김태완, 파괴력은 이대호급한화 김태완 홈런 3개·7타점 1위 기염2009년 송광민도 홈런 5개 깜짝 활약박병호 3할 타율·5타점 잠재력 폭발3명 모두 그해 정규시즌엔 활약 미미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3년 프로야구는 9일 개막하는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지…2013-03-09 07:00
[베이스볼 피플] 김대우 “제2 박병호? ‘제2 이대호’ 될랍니다”■ 롯데 4번타자 꿈꾸는 김대우대형 기대주서 미아…2008년 롯데행지난해 타자전향 후 수비불안 2군 전전부활…박흥식코치 캠프서 4번타자 중용“롯데 최초 20도루-20홈런 달성 목표”무사는 자기를 알아주는 주군을 위해서 죽는다고 했다. 롯데 김대우(29)에게 김시진 감독과 박흥식 타격코…2013-03-0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