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조지 클루니, 의문의 여성과 진한 스킨십 ‘아내는 어쩌고?’

입력 2016-03-1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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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조지 클루니, 의문의 여성과 진한 스킨십 ‘아내는 어쩌고?’

배우 조지 클루니가 의문의 여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17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캘리포니아 스튜디오시티의 한 일식당 앞에서 조지 클루니를 포착했다.

이날 식사를 마치고 일행들과 건물 밖으로 나온 조지 클루니는 주차장에서 한 금발 여성의 목과 허리를 팔로 감고 키스를 퍼부었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의 ‘굿바이 키스’라기엔 꽤 오랜시간 동안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1985년 영화 ‘삶의 현실들’로 데뷔, 이후 영화 ‘그래비티’ ‘아르고’ ‘킹메이커’ ‘아메리칸’ ‘오션스 13’ ’인썸니아’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인기를 모았고, 최근 몇년 간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중후한 매력 과시하기도 했다.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지만 5년만에 이혼한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4년 레바논계 영국인인 미녀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21년만에 품절남 대열에 다시 합류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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