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 여친 사귀더니 더욱 터프해진 스타일링

입력 2016-03-18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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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 여친 사귀더니 더욱 터프해진 스타일링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의 새 여자친구인 프랑스 가수 소코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프랑스 가수 소코(본명 스테파니 소코린스키)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엔 짧은 올백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라이더 재킷을 걸쳐 보이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연인 소코 또한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소코는 파파라치 기자를 발견하자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리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여주인공 벨라 스완 역으로 분해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에드워드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지만,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가 지난 2012년 최종적으로 결별을 선언한다.

이후 수차례 동성들과 염문설에 빠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 정체성을 애매하게 놔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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