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제니퍼 가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특급칭찬’ 팬서비스

입력 2016-03-18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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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제니퍼 가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특급칭찬’ 팬서비스

제니퍼 가너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건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세스 마이어스 쇼(Seth Meyers Show)’에 출연하기 위해 향하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제니퍼 가너는 지내고 있던 호텔에서 나오는 길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냈다.

그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셀카 촬영에도 응해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퍼 가너는 영화 ‘진주만’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할리우드 유망주로 떠올랐고 ‘데어 데블’ ‘엘렉트라’에서 엘렉트라 역으로 분하며 주인공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렸다.

이어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에서 13살과 30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넘나들어 2004년 ‘Teen Choice Awards’ 5개 부분에서 노미네이트되며 전성기를 누렸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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