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상속女의 부티나는 청청패션

입력 2016-03-2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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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여전한 미모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케이트 스페이드의 팝업 스토어 행사장에서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포착했다.

이날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청청 상·하의에 이국적인 무늬의 자켓, 흰색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감각적인 캐주얼 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어떤 스타일을 연출하든 ‘흐트러짐 없는 업 타운 걸’을 지향하기로 유명한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캐주얼한 룩을 선택한 이날도 운동화보다는 구두, 도트백보다는 클러치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인기 미드 ‘가십걸’ 속 블레어(레이튼 미스터 분)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된 리얼리티 TV쇼 ‘더 시티(The City)’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상속녀이며, 재력뿐만 아니라 미모를 겸비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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