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새롭게 리부트되는 영화 ‘미이라(The Mummy)’를 촬영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애나벨 윌리스의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하게 무언가 막막하고 걱정스러운 듯한 표정연기를 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미이라(The Mummy)’ 리부트 버전은 ‘스타트렉: 다크니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엣지오브투모로우’ 각본을 맡았던 알렉스 커츠만이 연출을 맡는다.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