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케이트 업튼,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반려견과 함께 등장

입력 2016-04-14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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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이 시크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의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슬림한 몸매로 올블랙 룩을 뽐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반려견인 ‘할리(Harley)’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뽐낸 바 있고 앞서 함께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1년 모델로 데뷔해 ‘2013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고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통해 스크린 활동도 시작했다.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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