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달달한 심야 데이트

입력 2016-04-2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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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국 뉴욕의 웨스트 빌리지에서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함께 귀가하는 모습인걸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그들은 사랑하는 관계를 숨기지 않고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도 키스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과시 중이다.

이날도 두 사람은 귀가하는 길 내내 손을 꼭 잡고 있어 서로의 두터운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여배우 수키 워터 하우스와 2년 간 교제하다 지난 3월 헤어졌다. 이리나 샤크도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5년 간 만나다 지난 1월 결별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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