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마고 로비, 약혼자와 해변 데이트 ‘초밀착 스킨십’

입력 2016-04-25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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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고 로비가 약혼자와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령인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에서 마고 로비와 그의 약혼자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샌드의 해변과 맑고 투명한 바다 속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당초 매거진 화보 촬영차 생바르텔르미섬을 찾은 마고 로비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히 약혼자 톰 액컬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 로비는 3일동안 톰 액컬리과 한 호텔에 머무르고 함께 해수욕을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고 로비는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로 영화 ‘어바웃타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의 기대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 할리퀸 역으로 분해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고로비는 영국 출신의 영화 조감독인 톰 액컬리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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