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개구리 발견, 발견 자체가 ‘대박’… 이유는?

입력 2013-11-07 09: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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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구리 발견. TV 방송화면 캡처

‘황금개구리 발견’

황금개구리 발견이 화제다.

6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내륙습지 모니터링 조사 중 충남 아산시 일대 습지에서 백색증에 걸린 참개구리와 올챙이 두 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백색증은 멜라닌색소 합성 결핍으로 발생하는데 이 증세의 동물은 피부, 깃털 등이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나타나고 눈은 붉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이 황금개구리가 발견될 확률은 3만분의 1에 그칠 정도라고 한다.

황금개구리 발견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개구리 발견 신기해”, “황금개구리 발견, 꼭 보고 싶다”, “황금개구리 발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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