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양의 볼트나 너트도 ‘괴물렌치’ 하나면 끝!

입력 2014-05-22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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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집에 하나씩은 보관하고 있는 게 공구함이다. 너트와 볼트의 종류도 많고 제품이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필요한 공구를 사다보면 어느새 공구함은 꽉 차버린다.

나중에는 많아진 공구 때문에 공구 찾기도 힘들어지고 헷갈리기 십상.

‘괴물렌치’는 실제로 니퍼나 팬치, 스패너, 바이스플라이어, 망치 등을 종합해 하나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공구다.

집안에 세면기나 싱크대 수도 및 자전거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도 이 괴물렌치 하나면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쪽에 달른 렌치이빨은 볼트와 너트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면 된다. 또 600°c로 열처리해 볼트가 뭉개지는 현상이 생기지 않고 상어 이빨처럼 너트를 잡아주는 이빨의 방향이 안쪽으로 설계되어 있어 너트를 한번 더 잡아준다. 여자들도 쉽게 풀고 조일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정가 3만2000 원에서 할인된 1만98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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