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의 증상, 흉통·호흡곤란 등 다양…흡연자일 경우 발병 확률↑

입력 2014-11-27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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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 사진 | SBS 뉴스 캡처

기흉의 증상, 사진 | SBS 뉴스 캡처

'기흉의 증상'

기흉의 증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인해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공기가 차는 것이다.

기흉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과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있다.

대한학의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흉 발생 남녀성비는 5:1로 남성이 훨씬 많았으며, 평균 연령은 30대로 나타났다.

실제 기흉환자의 대부분은 체질량지수 25이하의 마른 체질인 경우가 많으며, 입술이나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소화기가 약한 사람 등에게 쉽게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기흉을 앓은 경험이 있는 환자가 흡연을 할 경우 재발 확률이 높아기지 때문에 금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기흉의 증상, 몸 관리 제대로 합시다" "기흉의 증상, 금연부터 합시다" "기흉의 증상, 걸리면 정말 고생이다 조심 또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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