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최악의 속옷 노출… ‘충격적!’

입력 2014-11-24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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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최악의 속옷 노출… ‘충격적!’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세아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이날 한세아는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밧물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그는 속옷 노출을 피하려고 클러치백으로 절개라인을 가렸지만, 결국 ‘최악의 노출’을 일으켰다.

그 여파로 한세아의 이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헉 ”,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 망했고 한세아 흥했네”,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보다 한세아가 더 관심받네”,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보다 한세아가 더 인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보다 한세아 더 주목받네”,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보다 한세아가 시선 압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은 한국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영화 ‘명량’이, 남녀주연상에는 최민식과 손예진 등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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