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우선, 맞춤형 치료로 척추관절건강 지키는 연세고든병원 개원 [건강 올레길]

입력 2021-11-18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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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질환의 비수술을 목표로 환자별 맞춤치료를 제공하는 연세고든병원이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개원한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전문의의 협력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연세고든병원은 의료진간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요추, 어깨, 무릎, 손목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를 진행한다.


더욱 정밀한 진단을 통한 정확한 치료를 위해 원내에 엑스레이, MRI 등 대학병원급 최신형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내원 시 거동이 다소 불편한 환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규모 주차장은 물론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세고든병원의 최현민 대표원장은 “항상 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최소의 치료로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지금껏 만난 환자 중 95%는 물리치료 등 비수술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했다”며 “환자와 의사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표를 함께하는 한 팀이다. 앞으로도 질환을 넘어 환자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환자의 소중한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한결같이 곧은 마음, 곧은 진료로 모두의 든든한 평생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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