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필리핀 스타 카일린 알칸타라 방문 K-의료 체험

입력 2024-05-30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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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명 스타 카일린 알칸타라가 29일 한국관광공사 의료 웰니스팀 주선으로 H+양지병원을 방문해 병원 주요 시설 투어와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며 K-의료를 체험했다.

카일린 알칸타라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한국 관광과 K-의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필리핀 현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동남아시아권에서 최고 영향력을 발휘 중인 셀럽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2년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부산을 홍보하기도 했다. 알칸타라는 이날 병원 국제진료팀 안내로 건강증진센터에서 1시간 가량 건강검진을 받았다.

H+양지병원은 부속 기관으로 H+국제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다국어에 능통한 의료진과 타 진료센터와의 협진체계, 1대1 전담 코디네이터 운영 등 외국인 환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 맞춤 ‘건강검진 패키지 프로그램’과 진료과별 고도화된 치료시스템을 가동하며 현재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환자들이 진료와 검진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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