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학술대회 참가

입력 2024-11-22 1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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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교수와 장준선(왼쪽에서 세번째부터)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영철 교수와 장준선(왼쪽에서 세번째부터)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홍익대학교 메타버스융합SW아카데미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O2O IIBC 2024 제12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SW전문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6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홍익대학교에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O2O IIBC 2024 제12회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6개월동안의 성과(결과)물을 통해 학술대회 논문으로 게재하는 자리로,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전시관과 AI도슨트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논문제목: Generative AI Docent Response Mechanism based on Natural Language Sentences)에 대한 논문을 장준선 학생이 발표했다.

사업단장인 홍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김영철 교수는 이날 “메타버스는 단순한 가상 환경을 넘어서, 앞으로의 산업 혁신을 이끌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능력을 배양,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를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핵심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교육생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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