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광주일고,장단12안타폭발…4강진출

입력 2008-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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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와 서울고, 충암고와 덕수고가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동아일보·스포츠동아 공동주최) 4강에서 맞붙는다. 이 대회 3회 우승팀 광주일고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선린인터넷고에 10-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충암고도 4회에만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해 경동고를 11-2, 7회 콜드게임 승으로 제압했다. 서울고는 대구고에 2-1 역전승을 거뒀고, 덕수고는 제물포고를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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