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현대미포조선대통령배축구정상外

입력 2008-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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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대통령배축구 정상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고양 국민은행을 꺾고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미포조선은 27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후반 40분 미드필더 김지성의 선제 결승골로 국민은행을 1-0으로 제압했다. MVP는 미포조선 미드필더 안성남이 선정됐다. 여자배구 득점왕 한송이 발목수술 NH농협 프로배구 2007-2008 V-리그 득점왕 한송이(24·한국도로공사)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한송이는 27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 정형외과에서 왼쪽 발목 인대와 연골을 재건하고 뼈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재활기간까지는 최소 4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K리그 삼성·부산, 브라질 용병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각각 영입했다. 수원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루이스(27)를 1년 임대하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부산 역시 브라질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핑구(28)를 영입했다. 트랙 사이클 장선재 亞기록 작성 한국 트랙 사이클의 간판 장선재(24·한국지적공사)가 남자 개인추발에서 아시아 기록을 세웠다. 장선재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4km 개인추발에 출전, 4분28초39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장선재는 유다 유리(카자흐스탄)의 아시아 기록(4분29초676)과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4분30초355)을 모두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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