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축구수원,용병나드손과결별

입력 2008-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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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삼성은 발목 부상이 장기화 돼 브라질로 돌아간 나드손(26)과 재계약을 포기한다. 수원은 26일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던 나드손이 브라질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됐다” 며 “최소 6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계약기간이 7월 31일까지여서 재계약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수원은 당분간 추가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용병 2명으로 팀을 꾸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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