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삼성은 발목 부상이 장기화 돼 브라질로 돌아간 나드손(26)과 재계약을 포기한다.
수원은 26일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던 나드손이 브라질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됐다” 며 “최소 6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계약기간이 7월 31일까지여서 재계약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수원은 당분간 추가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용병 2명으로 팀을 꾸려갈 계획이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