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올림픽배구대표팀최종엔트리발표外

입력 2008-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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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구대표팀 최종엔트리 발표 대한배구협회가 올림픽 지역예선에 나설 남자대표팀(감독 류중탁) 최종 엔트리 12명을 14일 발표했다. 레프트에는 이경수(LIG손해보험)와 신영수(대한항공), 석진욱(대한항공)과 장광균(대한항공)이 나선다. 라이트에는 문성민(경기대)과 후인정(현대캐피탈)이 출격하고 센터에는 이선규, 하경민(이상 현대캐피탈), 신선호(삼성화재)가 포함됐다. 세터는 최태웅(삼성화재)과 권영민(현대캐피탈), 리베로는 여오현(삼성화재)이 발탁됐다. 대표팀은 24일 소집돼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삼천포여고, 연맹회장기농구 결승행 삼천포여고가 14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08 연맹회장기중고농구대회 여고부 준결승에서 숭의여고를 72-5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대전여상이 수피아여고를 71-47로 따돌리고 결승에 선착했다. 남고부에서는 홍대부고가 강원사대부고를 68-6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제물포고를 90-87로 꺾은 삼일상고와 15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탁구대표팀, 브라질오픈 출전차 출국 탁구 남녀대표팀이 브라질오픈(4.17∼20)과 칠레오픈(4.23∼27) 참가차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떠난다. 남자팀에는 윤재영(상무), 김정훈(KT&G), 여자팀에는 김경아(대한항공), 박미영(삼성생명)이 참가한다. 유승민(삼성생명)은 오스트리아 SVS클럽 임대 선수 자격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해 칠레오픈부터 나선다. 어깨 수술을 받은 오상은(KT&G)과 발목통증을 호소한 당예서(대한항공)는 불참한다. 대표팀은 올림픽 시드가 확정되는 7월까지 랭킹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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