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용내비게이션골프나비출시

입력 2008-12-02 0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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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용 내비게이션 ‘골프나비’ 출시 모르는 길도 알아서 척척 설명해주는 내이게이션은 초행길의 불편함이 사라지게 했다. 필드에서도 내비게이션처럼 홀 앞을 내다볼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벙커의 위치와 해저드까지의 거리 등을 파악해두면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주)미디어캔버스에서 거리 측정과 홀 정보가 담긴 필드용 내비게이션 ‘골프나비’를 출시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탑재 해 거리 측정은 물론 그린까지의 거리, 장애물의 위치 등 각종 홀 정보는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제공한다. 마크 기능으로 공의 위치를 바로바로 입력하면 스코어와 함께 플레이 상황을 기기 안에 저장할 수 있어 언제든지 리플레이가 가능하다. 2.7인치 반투과형 LCD 화면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 및 사용법이 간편하다. 200여개 골프장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추가 골프장 정보는 홈페이지(www.igolfnavi.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다운로드는 무료다. 골프용 거리측정기 이외에 차량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나비드’가 함께 제공돼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032-86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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