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네드뱅크골프챌린지2R공동3위…악천후로중단
입력 2008-12-06 10:26:00
최경주가 악천후로 중단된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탱크´ 최경주(38, 나이키골프)는 6일 오전(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 선시티 게리 플레이어CC(파72, 7831야드)에서 열린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둘째 날 번개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4타를 줄여 공동3위로 뛰어올랐다.
공동4위로 2일째 경기를 시작한 최경주는 12번 홀까지 돈 가운데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했다.
이에 최경주는 로베르트 카를손(39, 스웨덴)과 함께 나란히 4타를 줄여 공동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날 9타를 줄이면서 선두에 오른 헨릭 스텐손(32, 스웨덴)과 2위 로리 사바티니(32, 남아공)가 나란히 9번 홀까지 경기해 2타를 줄여 순위를 유지했다.
【서울=뉴시스】
베스트 클릭- 1.‘레깅스 여신’ 지원이 “레깅스에만 수억 원, 찢어버리고 싶다” (진격의 언니들)
- 2.초아, 48kg→44kg…보디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ft.양치승)
- 3.황신혜, 61세라니…비주얼 무슨 일? [DA★]
- 4.최지우 근황, 폭풍 성장한 딸 눈길…엄마 똑 닮은 뒤태
- 5.이경규, 예능대부가 어쩌다 “이런 대우 받으라고 불렀냐?” (미우새)
- 6.이순실 “눈 앞에서 딸 인신매매 당해…개, 고양이 팔듯 흥정” 오열
- 7.강소라♥장승조 입술 빨아들일 듯 뽀뽀하더니 이혼, 왜? (남될까)
- 8.“임영웅, 1억만 줘선 못 불러” 추정 몸값 미쳤네
- 9.맥심 모델 엄상미, 마약 구속→두부 먹으며 출소 축하(?) 파티
- 10.‘스잔’ 56세 김승진, 연애 딱 한 번…‘절식남’ 된 진짜 이유 (금쪽상담소) [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