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8월12일파라과이와친선전

입력 2009-03-02 17: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정무호가 오는 8월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파라과이가 A매치 데이인 8월12일 친선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 유영철 홍보국장은 "10월경, 열릴 한일전에 앞서 오는 8월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양 국이 합의했다. 최종 사인은 아직하지 않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26일경 재소집될 허정무호는 이달 28일 이라크와 평가전(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치르고 4월 1일 북한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대비한다. 【서울=뉴시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