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온라인 골프게임 가이드 모델로 나서

입력 2009-12-16 15:28: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골프지존’ 서희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지존 서희경(23·하이트)이 온라인 골프 게임의 가이드 모델로 나섰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16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게임 가이드 동영상에 서희경 선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희경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초보 유저들도 보다 쉽게 ‘골프스타’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완성된 동영상은 12월 중에 ‘골프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서희경은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리얼한 재미에 금방 빠졌다.실제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해보시길 권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희경은 이번 ‘골프스타’ 가이드 동영상 촬영으로 받는 수익료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에 기탁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