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코리아는 지온 암스트롱(뉴질랜드) 리복 브랜드 상무를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1998년 아디다스 그룹에 합류한 암스트롱은 2005년부터 아시아 태평양본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09년 아디다스 코리아의 리복 브랜드 상무로 재직해왔다. 한편 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였던 폴 하디스티 씨는 아디다스 재팬으로 옮겼다.
라돈치치(성남)와 정성훈(부산)이 K리그 정규리그 3라운드 베스트 11의 투 톱 공격수에 올랐다. 프로연맹에 따르면 정규리그 3라운드의 선수 평점과 기술위원회 평가를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뽑은 결과 공격수에 라돈치치와 정성훈, 미드필더에 안성남(부산)-구자철(제주)-백승민(전남)-김상식(전북), 수비수에 윤영석(전남)-조병국(성남)-홍성용(부산)-최원권(광주), 골키퍼에 김병지(경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