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FC 서울와 수원 삼성의 경기. 에스테베즈가 첫 골을 뽑아낸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