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펜싱 여자 에페 亞선수권 은메달 外

입력 2010-07-1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펜싱 여자 에페 亞선수권 은메달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10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16-19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개인전 우승자인 정효정(26.부산시청)과 오윤희(26.강원도청), 박세라(27.부산시청)가 나선 여자 에페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홍콩을 34-2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으나 중국에 3점차로 아깝게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KBL, 용병 1명 보유 1명 출전 변경

프로농구가 출범 13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선수의 수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2일 KBL센터에서 제16기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11∼2012시즌 팀당 외국인 선수 선발방안을 기존 ‘2명 보유, 1명 출전’에서 ‘1명 보유, 1명 출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선발방식도 트라이아웃에 이은 드래프트를 폐지하고 자유계약방식으로 변경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