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기자가 쓴 ‘스코어 줄이는 골프규칙’
골프규칙은 벌이 아닌 구제의 목적이 크다. 잘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다 많다. 현역 기자가 현장에서 취재한 사례를 묶어 ‘180가지 사례로 본 스코어를 줄이는 골프규칙 100’을 출간했다. 한국경제신문 김경수 부장이 쓴 이 책은 실제 경기에서 일어난 프로골퍼들의 사례 180가지를 골프규칙과 접목시켜 알게 쉽게 풀어 나갔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다. 특히 실제 경기가 있었던 날짜와 대회명, 선수들의 실명을 실어 신뢰성을 높였고 설명으로 부족한 부분은 그림과 사진을 첨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국경제신문 발간, 272 쪽, 1만5000원.
● 테일러메이드 PGA챔피언십 기념백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12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캐디백을 100 개 한정 판매한다.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6분할로 구성된 톱 라인은 깔끔한 클럽 수납을 돕는다. 소비자가격은 60만원. (02)3415-7300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동참한 김대현(왼쪽)과 서희경. 사진제공|하이트
● 하이트맥주, 난치병 어린이 후원 협약
하이트맥주(주)는 9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하이트맥주 소속 골프 선수가 우승했을 때 입었던 의상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기부하고 경매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하이트맥주가 추가로 기부한다. 온라인 경매는 10일 하이트맥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3월 LPGA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서희경의 의상과 5월 매경오픈에서 우승했던 김대현의 의상이 첫 경매물로 나온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