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SK와 LG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2루 상황에 최동수가 박현준의 볼에 왼쪽 손목을 맞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