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감독 “박찬호 10승 이상 OK”
일본 오릭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박찬호가 10승을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4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오카다 감독이 박찬호가 “두 자릿수 이상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명환 연봉 4억5000만원 삭감
LG 박명환이 4일 연봉 5000만원에 사인했다. 지난해 연봉 5억원을 받았던 박명환은 이로써 역대 최고 삭감액(4억5000만원)과 삭감률(90%)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 삭감률은 2008년 히어로즈 김동수가 기록한 73.3%(3억원→8000만원). LG와 박명환은 연봉 5000만원 외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추가했다.
두산 신인 최현진 부상…전훈 제외
두산이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우완투수 최현진이 오른 쪽 발목 부상으로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다. 충암고를 졸업한 최현진은 계약금 1억 6000만원을 받고 두산에 입단했다.
KIA 8일 ‘김동재 코치돕기 일일호프’
최희섭 등 KIA 선수단이 8일 광주 진월동 밀러타임에서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이 직접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사인회 등을 함께 연다.
신언호 배재고 감독 모친상
신언호 배재고 감독이 4일 모친상을 당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02)3010-2295
LG 허문회 2군타격 코치 조모상
LG 허문회 2군 타격코치가 3일 조모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6일 오전 9시. (051)550-9981
[스포츠동아]
일본 오릭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박찬호가 10승을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4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오카다 감독이 박찬호가 “두 자릿수 이상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명환 연봉 4억5000만원 삭감
LG 박명환이 4일 연봉 5000만원에 사인했다. 지난해 연봉 5억원을 받았던 박명환은 이로써 역대 최고 삭감액(4억5000만원)과 삭감률(90%)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 삭감률은 2008년 히어로즈 김동수가 기록한 73.3%(3억원→8000만원). LG와 박명환은 연봉 5000만원 외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추가했다.
두산 신인 최현진 부상…전훈 제외
두산이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우완투수 최현진이 오른 쪽 발목 부상으로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다. 충암고를 졸업한 최현진은 계약금 1억 6000만원을 받고 두산에 입단했다.
KIA 8일 ‘김동재 코치돕기 일일호프’
최희섭 등 KIA 선수단이 8일 광주 진월동 밀러타임에서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이 직접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사인회 등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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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호 배재고 감독이 4일 모친상을 당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02)3010-2295
LG 허문회 2군타격 코치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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