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원한다”

입력 2011-06-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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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英일간지 “곧 재계약 논의할 듯”
“재계약 땐 연봉 64억 넘을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30)과의 재계약을 원한다는 보도가 영국 언론을 통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2일(한국시간) ‘맨유는 박지성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지성은 2011∼2012시즌 개막 직전에 맨유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까지 계약된 박지성은 2009년 당시 몸값인 연봉 360만 파운드(64억원)를 훨씬 웃도는 거액에 재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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