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올스타전 인기투표 1차 중간집계 선두外

입력 2011-06-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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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올스타전 인기투표 1차 중간집계 선두

롯데 이대호가 올스타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 선두를 달렸다. 동군 1루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그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발표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유효투표수 42만5444표 중 23만9077표를 얻어 최다득표자로 꼽혔다. 서군 1위를 달리는 LG 조인성은 23만7174표(1903표차)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SK,11일 새싹야구장서 어린이 야구교실 개최


SK가 11일 인천문학야구장 인근 새싹야구장에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어린이 야구교실에는 어린이들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야구 기본기 교육, T볼 미니게임 등을 개최한다.


두산, 10일 잠실경기 ‘직장인의 날’ 이벤트

두산이 10일 잠실 SK전에서 직장인의 날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너밖에 없더라’로 인기몰이 중이며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가 배출한 가수 김그림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마이애미, 댈러스 2점차 꺾고 챔프전 2승1패 앞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챔피언결정(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댈러스에 88-86, 2점차 승리를 거뒀다. 홈 1∼2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가 17점·9어시스트, 드웨인 웨이드가 29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원정 3연전 가운데 먼저 1승에 성공해 2승1패로 앞서나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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