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탬파베이 이학주 2년연속 마이너리그 올스타 선정 外

입력 2011-06-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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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이학주 2년연속 마이너리그 올스타 선정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너리그 내야수 이학주(21)가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발표한 마이너리그 올스타전 세계팀 내야수 8명에 포함돼 2년 연속 마이너리그 올스타로 선정됐다. 마이너리그 올스타전인 퓨처스게임은 7월 1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다. 우투좌타인 이학주는 올해 싱글 A 샬럿에서 5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38에 2홈런·15타점·2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넥센전 4회말 전광판 3분간 작동 멈춰


24일 대구 넥센-삼성전 삼성이 1-4로 뒤진 4회말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 모상기 타석 때, 전광판이 8시3분부터 8시6분까지 약3분간 작동을 멈췄다. 삼성구단은 “전광판이 오작동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대구구장 관중 난입 3분간 경기중단

24 일 대구 넥센-삼성전 5회말 클리닝타임 종료 직후, 한 관중이 구장 안으로 난입해 약 3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삼성구단은 “한 관중이 좌익수 최형우에게 ‘공 좀 달라’며 좌측펜스 쪽으로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안전요원에 의해 관중이 그라운드 밖으로 나간 뒤, 넥센의 6회초 공격이 재개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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