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자 몸쪽 패스트볼 공포감 극복 과제
부상없이 사구 적응…근성·요령 키우기
지금도 많은 초등학생들이 처음 동네야구를 할 때 손에 잡는 것은 테니스공이다. 연식구는 쉽게 구할 수 없고 아무리 진짜 공보다 말랑말랑하다고 해도 공포심이 남아있다. 과거에는 연식구 구하기가 더 어려워 골목 공터마다 테니스공으로 야구하는 소년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부상없이 사구 적응…근성·요령 키우기
KIA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캔자스시티 스프링캠프. 번듯한 메이저리그 팀의 시설이며 한국 프로팀이 훈련하고 있는 이 곳에 동네야구의 상징 테니스공이 등장했다. 반발력이 크고 공이 날아가는 속도가 빠른 테니스공은 학생 야구나 아마추어 팀에서 외야수비 연습용으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2010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삼성은 두산 히메네스의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하기 위해 테니스공을 타자 몸쪽에 바짝 붙여 던지는 훈련을 하기도 했다.
KIA가 스프링캠프에서 테니스공을 꺼낸 이유도 같다. 최근 프로야구는 우타자 몸쪽을 향하는 싱커와 투심패스트볼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좌타자 몸쪽을 파고드는 컷패스트볼이 유행할 전망. 그만큼 몸쪽 공이 주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KIA 타자들은 테니스공을 통해 몸쪽 공에 대한 적극적인 승부, 그리고 부상 없이 사구를 몸에 맞는 훈련으로 근성과 요령을 함께 키우고 있다. 여기서 근성은 바로 해태 정신이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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