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KBL,노예계약 발언 김승현에 엄중경고 外

입력 2012-02-1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L,노예계약 발언 김승현에 엄중경고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노예 계약’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승현(34·삼성)을 엄중 경고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KBL은 김승현이 서면으로 “발언이 적절치 않았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한 점을 고려했다.


삼성생명 꺾은 신한銀, 우승 매직넘버 5

신한은행이 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을 80-53으로 완파하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김단비가 3점슛 3개를 포함한 3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에 오진학씨 추대


오진학(66) 전 대한체육회 사무차장이 9일 열린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총회에서 임기 4년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오 회장은 1971년 대한체육회에 몸담기 시작해 1997년 태릉선수촌 훈련본부장을 거쳐 사무차장을 역임한 뒤 1998년 퇴임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