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 배트걸 신소정, 전준우 홈런에 눈풀렸어~

입력 2012-06-13 2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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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에서 롯데 전준우가 두산 니퍼트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올린 뒤 배트걸 신소정과 나란히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롯데는 부정투구 논란의 주인공 이용훈이 4연패에 빠진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니퍼트를 각각 선발로내세웠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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