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두산 경기 1회초 두산 김현수 선수에게 선취 투런홈런을 맞은 김병현 선수가 아쉬워 하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동아일보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