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 민소매 상의 ‘부끄러운 민낯?’ 청초미

입력 2012-08-0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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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S N Sports의 최희 아나운서가 여신미모 인증샷을 올렸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찍어준 사기샷. 이 친구 참 좋은 친굴세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최 아나운서는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띈채 친구의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반짝거리는 꿀피부와 반듯한 미모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진짜 좋은 친구네요", "원래 예쁘지만 더 예쁘네요", "최희 아나운서 원탑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의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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