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캐치볼. 유튜브 화면 캡처
[동아닷컴]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영상이 화제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유튜브 다저스필름 홈페이지에는 류현진(26·LA 다저스)과 한 어린이 팬이 캐치볼 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 워닝트랙에서 류현진과 한 어린이 팬이 캐치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듀스(Deuce)’라는 이름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이 어린이팬과 류현진의 캐치볼은 약 5분간 이어졌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치볼에 임하는 어린이 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신들은 “이 어린이에게는 잊을 수 없는 캐치볼이 됐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멋지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매너도 최고”, “류현진도 귀엽고 꼬마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