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메인 화면 캡처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내달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27일 오전 9시 이를 구입하려는 팬들이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에 몰리면서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오전 11시 현재 티켓닷컴 사이트는 정상 작동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지 팝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홈페이지 접속 마비로 인하여 사이트의 접속 장애가 발생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입장권은 최고 20만 원부터 최저 3만 원까지 판매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