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스, 몸 자랑하는 하워드 뒤에서 ‘익살’

입력 2014-01-15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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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레이튼 베인스(29·에버튼)가 동료 팀 하워드(34)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하워드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하워드는 문신이 가득한 상체를 드러낸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그 뒤에는 선글라스를 쓴 베인스가 수영장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버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11승8무2패 승점41)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1일 웨스트 브로미치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진|팀 하워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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