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성용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튀니지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앞두고 거행된 국민의례 때, 애국가가 제창되는 동안 왼손을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동료들과 달리 홀로 돌출행동을 하는 모습은 고스란히 TV 전파를 탔고, 즉각적으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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