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사진 출처 |모하메드 SNS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소유한 메이저리그 사커 구단인 뉴욕시티에 램파드와 비야가 뛰게 됐다.
5월 31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는 만수르가 소유한 뉴욕시티와 계약을 맺었다.
만수르의 뉴욕시티는 메이저리즈 뉴욕 양키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공동 투자해서 만든 구단으로 내년 3월에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뛰게되는 신생팀이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만수르 뉴욕시티, 램파드-비야 영입은 대단하다" "만수르 뉴욕시티, 미국의 레알 마드리드로 만들 참인다" "만수르 뉴욕시티, 수완 하나는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