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멕시코와 카메룬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멕시코와 카메룬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멕시코는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라파엘 마르케스, 엑토르 에레라, 미겔 라윤, 히오바니 도스산토스, 엑토르 모레노, 안드레스 과르다도, 오리베 페랄타, 파울 아길라르, 호세 후안 바스케스, 기예르모 오초아(골키퍼)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카메룬은 브누아 아수에코토, 니콜라 은쿨루, 세드리크 죄구에, 알렉스 송, 뱅자맹 무캉조, 사뮈엘 에토오, 막심 슈포모팅, 오렐리앙 셰주, 스테판 음비아, 에용 에노, 샤를 이탕주(골키퍼)가 나섰다.
축구팬들은 “멕시코 카메룬, 흥미진진한 대결”, “멕시코 카메룬 누가 이길까?”, “멕시코 카메룬 승리팀은 조 2위 유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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