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유망주 일로리 ‘프랑스 리그1 보르도 장기 임대’

입력 2014-08-19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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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일로리. 사진=리버풀 홈페이지.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포르투갈 출신 유망주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21)가 프랑스 리그1 보르도로 장기 임대됐다.

리버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시즌 스페인 그라나다에 임대 됐던 일로리가 2014-15 시즌을 보르도에서 치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시즌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리버풀로 완전 이적한 일로리는 포르투갈 U-18 대표팀을 시작으로 U-21 청소년 대표까지 각급 대표팀을 거쳐 온 유망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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