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UFC 복귀전, 아내 야노 시호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

입력 2014-09-20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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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 UFC 복귀전’

추성훈(39)의 아내 야노 시호가 남편의 UFC 복귀전을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야노 시호가 ‘UFC’라고 적힌 추성훈의 글러브를 쥐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추성훈은 2년7개월만에 UFC 복귀전을 치른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상대는 미국 출신의 아미르 사돌라(34)다.

2004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추성훈은 UFC에서 1승 4패를 거두고 있다. 데뷔전 승리 후 4연패다.

아미르 사돌라는 6승 4패를 기록중. 2010년 5월에는 김동현에게 패배한 적이 있다.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복귀전 기대돼”, “추성훈 UFC 복귀전, 추성훈 화이팅”,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시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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