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국 데일리미러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제르비뉴(27·AS로마)가 한 영국 언론에게 인신공격에 가까운 조롱을 당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이리 와 제르비뉴, 이제 진실을 마주할 시간이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제르비뉴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독설을 쏟아냈다.
이 매체는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 제르비뉴의 사진과 헤어밴드를 하지 않은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밴드를 하지 않은 사진 속 제르비뉴는 광활한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 아래 글에서 이 매체는 “인생에서 결정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머리카락 라인이 위로 올라갈 때 삭발을 결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제르비뉴를 보면 그는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적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 사진 또한 눈이 풀린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선택한 점으로 볼 때 악의적으로 제르비뉴를 조롱하기 위한 목적이 엿보인다.
한편, 2012-13 시즌까지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제르비뉴는 현 소속팀 AS로마와 최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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