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김윤희의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김윤희, 아이돌 뺨치는 미모’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와 김윤희가 나란히 서서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과거 김윤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
한편, 손연재와 김윤희는 이다애, 이나경과 함께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손연재와 김윤희는 리본, 곤봉, 볼, 후프 총 4종목에서 연기했고 이다애(볼, 후프), 이나경(리본, 곤봉)은 2종목씩 나섰다.
손연재가 전 종목에서 28명의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김윤희는 리본, 곤봉에서 각각 16.416점과 16.183점을 얻었지만 볼과 후프에서 15.166점, 15.083점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둘 다 여신이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은메달 축하해요”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일상 사진이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