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동아일보DB.
‘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곤봉에서 18.100점의 고득점을 올렸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 곤봉 종목에서 18.100점을 받았다.
결선 진출자 16명 중 7번째로 나선 손연재는 실수 없이 연기를 펼치며 1일 경기에 이어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로테이션 1~4까지 곤봉-리본-후프-볼 순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